[뉴스메이커] 美 의회, '대북전단금지법' 청문회 개최
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화상연결 되어있습니다.
미국 의회가 한국 인권 문제로 청문회를 연 것은 이례적인 일 아닙니까? 어떻게 개최가 이뤄진 건가요?
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기능에 대해서 좀 논란이 있었는데요. 이 위원회가 의회 내 인권과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비중이 있나요? 의회 내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 오셨으니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라고 보시나요?
청문회에서 증인들 간의 이견으로 공방전이 있었다는 뉴스도 있는데요. 어땠나요?
통일부는 대북전단금지법이 "접경지 주민의 안전을 위한 것"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. 이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있었나요?
이 청문회에 직접 참석한 의원은 몇 명이고 어떻게 구성됐나요?
이제 중요한 것은 미 의회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 나갈까입니다. 특히 바이든 정부 외교의 중심이 인권이다 보니,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 인권을 다룰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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